김성주·송종국, 그리스 평가전 앞두고 중계 준비..'열공'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05 16: 23

방송인 김성주가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함께 그리스 평가전을 앞두고 축구중계 공부가 한창이다.
김성주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게해가 바라보이는 숙소 베란다에서 지아아 빠랑 열공(열심히 공부)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에게해를 배경으로 베란다에서 마주보고 회의를 하고 있는 김성주와 송종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종국은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의 활약 기대할게요", "믿고 보는 김성주 중계 이번에도 기대만발",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입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주와 송종국은 오는 6일(한국시각) 오전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VS 그리스'에서 각각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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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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