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성실한 자세로 묵묵히 일손을 도우며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남일녀’의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김우빈 씨가 현재 ‘사남일녀’ 촬영 중”이라면서 “막내 멤버로서 묵묵하게 일손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 중인 ‘사남일녀’ 촬영에 참여해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함께 가상 가족을 꾸리고 있다. 게스트로서 참여한 그는 다른 형제들과 호흡을 맞추며 가상 예능프로그램에 적응 중이다.

시골에 있는 가상 부모와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촬영은 보통 4박5일 동안 진행되며, 김우빈은 다른 일정상 3박4일 동안만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8일 방송은 지난 달 녹화를 마치고 신보라가 게스트로 참여한 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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