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에 쌀화환을 보내와 김수현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3일 서울 서초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에 배달된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해지마~ 그러지마~ 종영하지 말랬잖아요.!! 김수현 팬카페 유카리스', '해지말라잖아!! 종방하지말라잖아!! 별에서온그대 감독판DVD 추진카페'란 응원 메시지에 김수현 전지현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520kg이 담겨 있었다.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김수현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종방연에서는 장태유 감독과 박지유 작가, 출연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을 비롯해 김창완, 신성록, 홍진경, 나영희, 성병숙, 유인영, 오상진, 안재현, 이일화, 이이경 등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드라마를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해 서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자체 최고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최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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