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 미 항공우주국)가 실제 우주사진을 공개했다.
나사는 4일 영화 '그래비티'를 뛰어넘는 실제 우주인 모습을 담은 10여 장의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나사는 SNS에 "2014년 오스카에서 영화 그래비티가 수상한 것을 기념해 '진짜 그래비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사진에는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가 1999년도에 허블망원경을 수리하는 모습이 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우주비행사 크리스 카시디가 SNS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정거장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우주 정거장과 우주의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를 본 누리꾼들든 "나사 우주사진 공개를 보니 실제 그래비티 같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영화보다 더 비현실적이다", "나사 우주사진 공개, 우주에 있는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나사 우주사진 공개, 사진 모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나사 트위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