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뉴질랜드 골문을 맹폭하고 있다.
일본은 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평가전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넣었다. 전반 45분을 마친 일본은 뉴질랜드에 4-1로 리드하고 있다.
시작부터 일본의 흐름이었다. 일본은 전반 4분 오카자시 신지가 선제골을 넣었다. 3분 뒤에는 가가와 신지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거센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11분에는 모리시게 마사토가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17분에는 오카자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뉴질랜드는 전반 39분 크리스 우드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의 흐름은 바꾸지 못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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