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규현, 모나리자..언제나 미완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5 23: 20

방송인 김구라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에게 "모나리자"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잘났어, 정말!' 특집에 오프닝에서 규현에게 "모나리자다. 언제나 미완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규현은 "윤종신 씨가 얼마 전에 라디오에 나갔는데, 내 얘기를 했다더라. 청취율은 올라갔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내가 규현을 구제해 준 것이다. 우리가 몇년째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규현은 "뭘 만들었느냐"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얘는 모나리자다. 언제나 미완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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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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