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 母, 가애란 요리솜씨에 며느릿감 눈독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3.05 23: 43

‘맘마미아’ 허경환의 어머니가 가애란 아나운서의 요리솜씨에 매료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는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일을 맞아 부모님께 식사를 만들어 대접한 허경환. 그는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바쁜 박은영은 후배 가애란을 대신 보냈다.

이에 가애란은 허경환을 도와 잡채, 월남쌈 등을 준비했다. 가애란의 요리솜씨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요리를 배웠나. 토끼가 정말 멋있다”라며 폭풍칭찬을 시작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가애란이 자리를 떠난 이후에도 “계란에 토끼 모양이 정말 좋다. 음식 솜씨도 좋을 것 같다. 우리 아들도 빨리 저런 며느리 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가애란 아나운서를 며느릿감으로 눈독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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