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IFA랭킹 61위)의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알제리(26위)가 슬로베니아(27위)를 제압했다.
알제리는 6일(이하 한국시간) 알제리 블리다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알제리는 최근 A매치 5경기서 4승 1패로 상승세를 달리던 슬로베니아를 가볍게 물리치며 월드컵 본선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전반전 동안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던 알제리는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터트리며 슬로베니아의 기선을 제압했다. 알제리는 전반 48분 엘 아르비 수다니가 득점을 올렸다. 전반전 막판 활약으로 기세가 오른 알제리는 후반 11분 사피르 타이데르가 추가골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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