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겟잇뷰티', 레인보우-쥬얼리-스피카…걸그룹 총출동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06 08: 28

배우 유인나가 유진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새출발한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걸그룹으로 구성된 화려한 베터걸스 패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첫방송한 '겟잇뷰티' 첫회는 기존 여성 시청자 패널을 대신해 레인보우 승아와 노을, 쥬얼리 김예원과 박세미, 스피카, 타히티 등의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 멤버들은 특별히 마련된 '걸그룹 메이크업 배틀' 코너로 핑크 vs 오렌지로 사랑을 부르는 봄 메이크업 대결을 펼쳐 시청자의 관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레인보우는 진행자인 재경이 직접 배틀에 참여해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 손길을 선보여,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라인을 그리는 손길이 예술이다" "전문가스럽다"는 칭찬을 받았으며, 쥬얼리와 스피카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으로 꼽혔다.
또한 유인나의 절친 유인나도 스튜디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뷰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가하면, 유인나와 주고받는 이야기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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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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