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 2NE1의 큰 터닝포인트" AP통신 인터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06 09: 10

걸그룹 2NE1이 이번 정규2집 '크러시(Crush)'에 대해 "2NE1의 큰 터닝포인트"라고 밝혔다.
2NE1은 지난 4일 AP통신이 유튜브채널에 공개한 영상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레게,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노래를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2NE1은 다른 외신으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 빌보드는 '컴백홈'에 대해 "서로 다른 음악 장르의 결합으로 폭발적인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호평했다.

유튜브 역시 온라인상 가장 크게 바이럴 되고 있는 영상을 소개하는 공식채널 ‘유튜브 네이션(http://www.youtube.com/user/youtubenation)’을 통해 ‘K-POP 슈퍼스타가 인터넷을 강타했다’라며 2NE1의 ‘컴백홈’과 ‘해피’ 뮤직비디오 소개와 함께 이들 앨범이 미국 아이튠즈 종합앨범 TOP 10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1일, 2일 개최된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ALL OR NOTHING’을 성황리에 마친 2NE1은 오는 3월 7일 정규 2집 오프라인 앨범을 발표하고, 9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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