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수진이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오는 14일 솔로 첫 데뷔에 나선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박수진의 정식 솔로 가수 데뷔를 확정지은 용감한형제는 최근 극비리에 초호화 제작 스태프와 연기파 유명배우들을 직접 만나 섭외까지 성사시켰다"면서 "탄탄한 음악과 스토리로 내로하는 배우들까지 출연시켜 한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웰메이드 뮤직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준우승자로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정식 가수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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