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인디레이블 발전소 개막쇼 MC…루나도 특별 출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06 09: 41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인디레이블 발전소(BALJUNSO) 개막쇼 MC로 나선다.
신동은 오는 8일 오후 4시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리는 '발전소 월드와이드 프로모션(BALJUNSO WORLD WIDE PROMOTION): 시동을 걸다' MC로 나서 출정식에 힘을 보탠다.
 발전소는 K-팝의 다양성을 알리고 비주류 음악으로 분류되어 있는 밴드와 힙합음악의 재조명과 부활을 위해 설립된 신생레이블로 캔엔터테인먼트 강병용 이사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날 개막쇼에는 밴드 홀린(HLIN), 015B 출신 장호일이 주축을 이루는 프로젝트 밴드 이젠(EZEN), 밴드계의 전설 사랑과 평화, 특별 게스트 에프엑스 루나가 함께 꾸미는 힙합크루 플레이 더 사이렌(Play the Siren)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꾸며진다.
이번 '발전소 월드와이드 프로모션'은  K-팝의 다양성을 전 세계에 알려 수용층 확대, 비주류 음악이라 불리는 밴드, 힙합음악의 부흥, 소외계층 초청을 통한 문화 융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며 원활한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마포구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해당 개막쇼는 유튜브 SM타운 채널, 지니,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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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레이블 발전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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