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심은하-손예진 '청순' 잇는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3.06 10: 30

또 한 명의 청순 스타 탄생이 예고 됐다.
동아오츠카(대표:이원희 사장)는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신인배우 이다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우는 포카리스웨트 CF는 여타 이온음료와 차별화된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과 함께 여배우의 명랑함까지 조화롭게 표현해 내 포카리스웨트만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실제로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을 거쳐간 배우들 중에는 고현정, 심은하, 김혜수, 장진영, 손예진 등 청순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른바 '넘사벽' 스타들이  줄지어 신인배우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이번에 발탁된 신인배우 이다인은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지목한 떠오르는 신예로, 지난 1월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극중 이기광(비스트)과 풋풋한 로맨스를 연기해 주목받은 바 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동아오츠카 권도균 마케팅전략 팀장은 "이다인이 가진 순수하면서도 깊은 이미지가 포카리스웨트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준이 되는 톤앤매너를 살리는데 적합해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인이 출연한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는 3월 중순께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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