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필독, 정체가 뭐야? 택배맨 미스터리 오늘 풀린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06 10: 54

보이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4화 방송에서 묻지마 폭행범(최성준 분)의 정체를 밝혔지만, 택배맨 미스터리는 아직 풀리지 않은 상황. 폭행범 후보로 꼽히던 현광석(필독 분)이 범인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광석이 택배 일을 그만두고 사라지고, 윤진이(윤소희 분)의 방 침대 아래 정체를 알 수 없는 손이 튀어나오는 등 수상한 징후가 계속되고 있는 것.
6일 방송에서는 다시 진이 앞에 나타난 택배맨 광석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선 차갑게 굳어진 광석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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