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열애소식에 네티즌 “잘 어울리는 한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6 12: 23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30)과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교제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후 양 측은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 측은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과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사실을 시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두 사람 열애 축하한다”, “김연아, 김원중 정말 잘 어울린다”, “김연아, 김원중 정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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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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