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의 그녀 김연아, 사랑받는 여자의 물오른 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6 15: 16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30)과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고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원중과 3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국내의 여러 행사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머리를 올려 묶고 흠 잡을 데 없는 연기와 함께 완벽한 표정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지난 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에서 김연아는 머리를 길게 내린 새로운 모습으로 청순하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귀국 첫 환영 팬미팅 행사에서 발랄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김연아는 분홍색 스포츠웨어에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의 사랑을 받아서 점점 예뻐지는 건가”, “김연아, 김원중과 연애하더니 예뻐진 듯”, “김연아, 김원중과 열애, 역시 사랑하는 여자의 미모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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