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 "허각 목소리, 부드러운 엣지 느껴졌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06 15: 25

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허각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폴 포츠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허각의 노래를 들은 후 "매우 잘했다. 목소리에서 부드러운 엣지가 느껴졌다"고 칭찬했다.
이 자리에서 허각은 자신의 노래 '향기만 남아'를 열창했다. 그는 노래를 부른 후 "폴 포츠 앞에서 노래를 하는 것이 오디션 할 때보다 더 떨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폴 포츠는 지난 2일 자신의 스토리를 다룬 영화 '원 챈스' 홍보 차 한국을 찾았다.
plokm02@osen.co.kr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