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더 뉴 CT200h', tvN '응급남녀'에서 먼저 만난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06 17: 13

렉서스의 컴팩트 해치백을 공식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월 24일부터 방영중인 tvN의 주말드라마 '응급남녀'에 렉서스의 전용 하이브리드 해치백 모델 '더 뉴 CT200h'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tvN의 메가히트 드라마 '응답하라 199'의 후속작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해나가는 스토리로 주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의 러브라인이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는 4월 2일 공식 출시 예정인 렉서스 '더 뉴 CT200h'를 극 중 주인공인 오진희(송지효 분)의 차로 제공한다.
2011년 국내 출시된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뉴 CT200h'가 외관, 편의사양, 가격에 있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일맥상통한다는 마케팅 콘셉트에 따른 것.
이와 함께 각각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남자답고 세련된 모델 같은 외모의 남자 주인공 오창민(최진혁 분)에게 렉서스의 스포츠세단 'IS250 F 스포트;를, 의사로서 완벽을 추구하는 치프 국천수(이필모 분)에게 렉서스 'ES 350'를, 외과 조교인 심지혜(최여진 분)에게 렉서스의 프리미엄 SUV 'RX450h'를 제공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더 뉴 CT200h의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콜라보레이션 아트 프로젝트에 이어, 고객 런칭 이전에 안방극장에 ‘서프라이즈 공개’를 통해 새로워진 THE NEW CT200h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시키고자 PPL 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남녀'는 총20부작 분량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8시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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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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