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갓세븐, 달달 굿바이무대..'데뷔 성공적 마무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6 18: 34

그룹 갓세븐이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갓세븐은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난 니가 좋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캐주얼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은 갓세븐은 무대에서 소년 감성의 무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달달한 고백 같은 '난 니가 좋아' 가사와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표정, 하트를 보내는 모습으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난 니가 좋아'는 힙합에 R&B가 더해진 곡으로 평범한 소녀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는 메시지를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넬, 동방신기, 레이디스 코드, 루나플라이, 린, 멜로디데이, 박지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소유, 정기고, CNBLUE, 1PS, 태원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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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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