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린, 첫 컴백 무대서 아련함 물씬..'가창력 최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19: 16

가수 린이 첫 컴백 무대에서 아련함을 가득 담은 목소리로 심금을 울렸다.
린은 6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보고싶어 운다'를 열창,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이날 린은 검정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을 뽐냈다. 이별 후 헤어진 남자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의 시린 마음을 표현한 린은 깊은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고 싶어 운다'는 더원, 화요비, 서영은, JK김동욱 등과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김원의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넬, 동방신기, 레이디스 코드, 루나플라이, 린, 멜로디데이, 박지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소유, 정기고, CNBLUE, 1PS, 태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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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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