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하선, 위험에 빠졌다..'저격범에 신분노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6 22: 39

'쓰리데이즈'의 박하선이 위험에 빠졌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2회분에서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저격범들에게 신분이 노출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EMP탄으로 전기에 감전돼 쓰러졌던 윤보원은 깨어나자마자 어떤 대화소리를 듣고 그 곳을 바라봤다. 거기에는 두 남자가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때 한 외국인 남자가 어떤 기척을 느끼고 윤보원을 향해 갔고 윤보원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도망갔다.
정체불명의 남자는 윤보원을 쫓아가다가 윤보원의 경찰 신분증을 주웠고 윤보원의 생명이 위험해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고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소이현, 최원영,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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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쓰리데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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