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광규 "주말극, 미니시리즈와 차이? 정규직 느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23: 27

배우 김광규가 미니시리즈와의 차이에 대해 "길게 촬영하기 때문에 정규직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배우인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광규는 "주말극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니시리즈와의 차이점은 촬영이 우선 길기 때문에 정규직 느낌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김희선은 "정규직이라면서 너무 다른 일을 많이 한다. 예능도 자주 나가고 음반도 냈다"며 피잔을 줘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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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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