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팀 닥터 박용우 원장의 아들 박천규가 아마존 여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야물루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9회에서 와우라 부족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박천규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날 방송에서“한국남자가 정말 좋다. 결혼하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한 야물루. 야물루는 “와우라 여자들이 천규가 정말 멋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물루는 "그래서 ‘한국에 가면 천규 같은 남자들을 가방에 넣어 가져오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가방에 한국 남자 꽉꽉 채워간다고 약속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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