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희선, "술, 어정쩡하게 마시면 잠 안와"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23: 41

배우 김희선이 "술을 좋아한다. 어정쩡하게 마시면 잠이 안온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배우인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택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선은 '술을 잘 마신다고 들었다'는 말에 "잘 마시지는 않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술을 마시지 않아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더 큰 것 같다. 차라리 죽을 때까지 마시고 푹 자는 것이 피부에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어정쩡하게 마시면 잠이 안 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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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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