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장모에 파격제안 '10kg 빼면 500만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06 23: 50

'자기야'의 함익병이 장모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장모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헬스장에서 장모가 체중을 23kg을 빼야 한다는 들은 함익병은 집으로 돌아와 함께 달력에 기념일을 체크하다가 7월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10kg을 빼면 500만원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모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고 함익병은 "69kg이 되면 500만원을 주겠다"며 "못 지키면 장모님이 밥 사라"라고 했다.
이어 "71kg이 되면 30만원을 드리고 72kg이 되면 20만원을 드리겠다"며 장모의 사인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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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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