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카터 "평생 힐러리 더프 위해 살것"..재결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07 08: 04

유명 가수 아론 카터가 남은 평생을 힐러리 더프를 위해 살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아론 카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힐러리 더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처럼 평생의 사랑을 잃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남은 평생을 더프를 되찾기 위해 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는 카터가 최근 이혼한 더프와의 재결합을 원하는 것으로 두 사람은 3년간 교제하며 사랑을 이어갔지만 카터가 린제이 로한과의 염문설에 휩싸이면서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더프는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지만 3년 간의 결혼생활을 접고 최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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