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김예림, 13일 신곡 '라스트씬' 발표..듀엣 열풍 이을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07 08: 26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가수 김예림이 프로듀서 필터의 신곡 '라스트 씬'에 피처링했다.
최자와 김예림이 첫 호흡을 맞춘 이 곡은 필터가 현대적으로 해석한 90년대 감성의 곡으로,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최근 소유와 정기고의 '썸'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자와 김예림의 조합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를 모은다.

필터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 노래는 감성의 '끝'을 보여주는 노래가 될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 곡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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