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2' 출신의 남성듀오 이천원이 오는 14일 첫 디지털싱글을 발표하고 공식데뷔한다.
1990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김효빈과 김일도로 구성된 이천원은 'K팝스타2'에서 감성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랩으로 인기를 모으며 방예담,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와 함께 톱4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7월 최민혁 프로듀서와 손잡고 데뷔를 준비해왔다.
이들은 데뷔에 앞서 지난해 방송 출연 당시보다 한결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근황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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