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여유만만' 등장..'물오른 외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07 11: 51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이수민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등장, 과거보다 훨씬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이수민은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준비한 아빠 이용식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 현장을 찾았다. 그는 "아버지께서 좋은 일 하시는 것 보면 어떤가"라는 질문에 "예전부터 내 꿈이었다. 아빠가 공연으로 봉사를 하시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내 꿈이었고 그게 오늘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공연장에서 수준급 첼로 실력을 뽐낸 그는 "아빠는 정말 멋있고 내 인생의 멘토다. 아빠가 아까 나한테 와서 이런 일 할 때가 제일 따뜻해진다고 하더라. 나는 최고의 아빠를 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용식 딸 이수민 완전 예쁘네", "이용식 딸 이수민 마음씨도 곱고 얼굴도 예쁘고", "이용식 딸 이수민. 딸 한 번 잘 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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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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