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4월 컴백 콘서트 개최..“완성도 높은 무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7 11: 42

록밴드 넬이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넬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콘서트인 ‘NELL'S SEASON 2014 NEWTON'S APPLE [넬 컴백 콘서트 2014]’를 개최한다.
2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뉴턴스 애플(Newton’s Apple)’로 돌아온 넬의 콘서트 개최 소식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넬은 소녀시대, 2NE1 등 아이돌그룹의 강세 속에서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중.

이들은 신보를 통해 감성과 음악성을 담은 밴드 사운드에 집중한 음악을 내놓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콘서트 전용 극장에서 전문적인 시스템과 화려한 무대연출로 CD를 뛰어넘는 진정한 라이브의 진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넬은 "앨범 발매 이후 음악방송을 통해 저희의 음악을 보이고 있었지만, 조금 더 가깝고 풍성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컴백콘서트를 준비했다. 2014년 봄, 넬만의 감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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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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