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별에서 온 마술사 최현우 등장..강호동 '깜짝'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07 14: 25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최현우는 최근 진행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등장과 동시에 본인을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며 안경을 이용한 마술을 선보였다.
그는 MC 강호동을 비롯해 패널들의 성화에 즉석에서 방청객의 안경을 이용, 같은 마술을 선보여 녹화장을 혼란에 빠트렸다.

또한 마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처럼 눈빛을 이용해 전구를 깨트리고, 책장의 책들을 떨어트리는 염력까지 발휘해 지켜보던 이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도민준보다 한 수 위인 공중부양 마술까지 공개했다. 가벼운 장미꽃부터 성인남자 두 명이서 들기도 버거운 테이블을 가슴 높이까지 들어올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별에서 온 마술사 이현우의 마술쇼는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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