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쇼’ 광희, MC 경력 다수 “사람들이 가수인지 몰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07 15: 34

‘올리브쇼’ 광희가 요리, 패션, 가요 프로그램 등 MC를 많이 맡았더니 “제가 노래 하는 걸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말했다.
광희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올’리브 ‘올리브쇼 2014’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료 아이돌 중에 내 자리를 탐 내는 사람은 있겠지만 따라오지 못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올리브쇼’ MC를 받을 줄은 몰랐다”며 “모르는 분들 입장에서 얘기하면서 맛 없는 건 맛 없다고 솔직한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MC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리브쇼’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최신 푸드 라이프스타일 이슈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배우 홍은희, 제국의아이들 광희,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자이자 방송인 박준우가 MC를 맡았다.
새로 시작하는 ‘올리브쇼 2014’에서는 매회 레이먼킴, 최현석, 오세득 등 훈훈한 외모와 검증된 요리 실력을 가진 10인의 훈남 셰프들을 섭외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생활에 밀접한 푸드 라이프스타일을 전할 예정.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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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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