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미스틱89와 재계약..의지 지켰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7 16: 12

방송인 박지윤이 미스틱89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89는 7일 오후 "박지윤이 미스틱89와 재계약을 체결, 수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와의 의지를 지켰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박지윤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종합엔터테인먼트로의 도약을 꾀했던 미스틱89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그 기초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스틱89에는 가수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투개월, 퓨어킴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뮤지, 김연우, 장재인, 김정환, 이현경 등을 영입했다.

이와 관련해 미스틱89는 "박지윤과의 재계약은 가수, 연기자, MC 등 분야를 막론하고 실력파 엔터테이너를 영입하고 있는 미스틱89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박지윤은 현재 진행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이외에도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넘나들며 더욱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윤은 출산 27일 만에 '썰전'에 복귀했으며,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등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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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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