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카루스', 관심 폭등에 홈피도 마비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3.07 20: 51

위메이드가 새롭게 선보인 야심작 '이카루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이용자 급증에 급기야 홈페이지도 마비됐다.
위메이드는 7일 오후 7시부터 '이카루스'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테스트 시작 직후부터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에 위메이드는 긴급 임시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하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관심 급증을 최근 '이카루스' 온라인 초대권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3일부터 '이카루스'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 초대권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자유 PK지역 엑자란 전장을 비롯, 최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유저를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한편 '이카루스' 테스트 시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카루스, 기대감이 크다", "이카루스, 초대권 이벤트부터 화제더니 역시", "이카루스, 해보니까 기대를 모을 만하다", "이카루스, 언제쯤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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