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이 현아의 반전매력을 극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마을버스 운전자로부터 ‘나한테 시집와’라는 프러포즈를 받은 20살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사연을 들은 ‘마녀사냥’ MC들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감안, 귀여워서 여동생에게 장난을 치는 분위기 같다고 평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그런데 (기사 분이) 농담처럼 하지만 사연 속 여자분이 예쁘기는 한 거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성시경도 같은 반응. 특히 성시경은 “이렇게 어린데도 안 어린 것 같은 친구가 있다. 현아 같은 친구”라면서 “무대는 섹시하지만 무대 올라가면 무대 끝나면 완전 아기다”고 현아의 반전매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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