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양요섭, 아쉬운 하차..“추억 많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8 00: 29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양요섭은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며 “4월에 비스트 앨범 나올 것 같다. 3월 내내 일본에서 장기 체류를 하면서 콘서트도 진행해야 한다”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날 데프콘은 양요섭의 하차에 “1년 내내 회원님과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을 만들어놨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양요섭은 멤버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덕분에 일본 활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건은 "요섭이 하차 후에도 또 보자. 그동안 행복했다"고 뭉클한 인사를 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비스트 양요섭, 파비앙이 출연한다. 양요섭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장미여관 육중완이 오는 14일 방송부터 고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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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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