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년 전 화성, 별의 색깔 지구와 유사해.."왜 변했을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3.08 07: 32

별의 색깔
40억 년 전 화성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별의 색깔이 지구와 비슷하다.
최근 미국항곡우주국(NASA)가 40억 년 전 화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40억 년 전 화성은 지구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과거에는 대기층이 두껍게 형성돼 있어 물이 존재했다. 하늘과 구름, 산맥 등이 지구와 유사한 모습이다.
그러나 현재 화성은 대기층의 소실로 물이 마르고 붉은 땅만 남았다.
이 40억 년 전 화성 별의 색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의 색깔, 많이 변화됐네" "별의 색깔, 예전에는 지구 같았구나" "별의 색깔, 지금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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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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