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시청률 상승세..동시간대 1위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08 08: 12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2%)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로 결방됐던 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청률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비스트 양요섭, 파비앙 등이 출연하고 있다. 양요섭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으며, 장미여관 육중완이 오는 14일 방송부터 고정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는 4.8%,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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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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