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허슬'에서 아찔한 매력을 과시한 제니퍼 로렌스가 화제다.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로잘린 로젠필드 역을 맡아 아슬아슬한 드레스를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메리칸 허슬'은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에 스카우트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 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작품.

극 중 럭비공처럼 예측 불가능한 트러블메이커 로잘린은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애정결핍까지 보이는 결핍의 끝판왕인 캐릭터. 제니퍼 로렌스는 이러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자신의 남편 어빙(크리스찬 베일 분)과 함께 초대된 파티에서 아찔한 드레스를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메리칸허슬' 제니퍼 로렌스 정말 예뻐", "'아메리칸허슬' 제니퍼 로렌스 완전 섹시하네", "'아메리칸허슬' 제니퍼 로렌스가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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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허슬'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