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삼각관계 절정에 시청률도 든든..4%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3.08 09: 14

tvN '응급남녀'가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률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신혼의 달콤함을 재현한 지난 7일 방송은 평균 4%, 최고 5.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1위는 7주 연속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민(최진혁 분)은 오진희(송지효 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극진하게 간호하며 진희의 마음을 흔들었다. 부부였던 시절 진희가 좋아했던 음식을 해주고, 달콤한 아침을 만끽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천수(이필모 분)가 진희에게 "아프지마라"고 문자를 보냈고, 천수의 문자를 본 진희는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창민의 집을 떠나려했다. 이에 창민이 키스를 하면서 삼각관계는 절정을 맞았다.
13화는 8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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