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효린과 동반화보..'최고의 목소리' 뭉쳤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08 09: 34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한국 대표 디바 효린이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다.
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원챈스'로 한국을 찾은 폴 포츠와 효린의 화보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은 늦은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 두 사람은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진지한 모습의 폴 포츠가 아닌 유쾌하고 의외의 러블리함을 소유한 그의 진짜 매력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원챈스' 폴 포츠와 효린이라니. 최고의 목소리들", "'원챈스' 폴 포츠 기대 중이야", "'원챈스', 폴 포츠 인생 담았다던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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