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속옷 훤히 보이는 전신망사 ‘민망 vs 파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8 10: 02

배우 클라라의 파격적인 전신 망사 의상이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한 속옷 브랜드 행사에서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검정색 속옷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망사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상의와 하의 가리지 않고 뚫린 구멍이 많은 전신 망사 의상을 그의 섹시하고 아찔한 매력을 부각했다.

하지만 이 같은 파격적인 의상은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놨다. 네티즌은 “역시 클라라다”, “할리우드가 따로 없다”고 놀라워하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은 “민망하다”, “이 정도면 노출 중독”이라고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해 프로야구 시구에서 레깅스를 입고 나온 후 섹시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과감한 노출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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