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이만수,'난롯가에서 나누는 대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3.08 11: 11

8일 오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앞두고, 한화 김응룡 감독과 SK 이만수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화는 8일 SK와 시범경기를 통해 리모델링된 대전구장을 공개한다. 포수 바로 뒷좌석 신설과 덕아웃 확장 그리고 특화된 외야 불펜으로 메이저리그식 구장으로 변모했다. 홈플레이트부터 백네트가 거리가 23m에서 16m로 짧아지게 됨에 따라 경기력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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