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스크린 데뷔 "많이 떨리고 걱정..응원 부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3.08 11: 12

모델 장윤주가 많이 떨리고 걱정된다며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다 안 한다 소문이 무성했던 장윤주의 스크린 데뷔. 네, 맞습니다. 류승완 감독님의 신작 '베테랑'에서 광역수사대 수사팀의 홍일점 미스봉 역할로 첫 영화를 찍게 됐습니다"라고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이어 "처음 도전하는 연기, 그것도 영화에서! 그래서 많이 떨리고 걱정이 듭니다"라며 "3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베테랑' 큰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스크린 데뷔 성공적으로 잘 하길 바란다", "장윤주 스크린 데뷔 기대돼!", "장윤주 스크린 데뷔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테랑'은 재벌과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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