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출발이 좋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3.08 15: 48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태완의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은 5이닝 무실점 쾌투를 선보이며 류중일 감독에게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경기후 삼성 류중일 감독이 최형우와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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