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가인·선미, 노래 바꿔부르기 어땠나? 극강의 섹시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8 16: 08

가인과 선미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무대에서 극강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가인은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몄다. 그는 허리라인이 강조된 의상을 입고 농염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선미 역시 가인의 ‘피어나’ 무대를 섹시하게 소화했다. 가인 못지않은 섹시 안무 소화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화끈하게 만들었다. 두 섹시 가수의 노래 바꿔 부르기 무대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쇼! 음악중심’은 2005년 10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 이날 400회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엑소, 씨스타, 미쓰에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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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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