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서울 김치우가 몸싸움 도중 일어난 충돌이 파울이 아니냐는 어필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2개 각 팀당 38경기씩 총 228번의 일전을 벌인 뒤 왕좌의 주인공을 가린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는 오는 22일 개막해 11월 16일까지 26라운드를 치른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