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가희, 2년만에 AS 복귀..급 다른 카리스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8 16: 31

가수 가희가 2년 만에 애프터스쿨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급이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가희는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애프터스쿨과 함께 ‘뱅(Bang)’ 무대에 올랐다.
가희는 2년 만에 함께 무대를 꾸미며 급이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가희의 합류로 애프터스쿨은 평소보다 더욱 각이 잡힌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가희는 현재 애프터스쿨에서 나온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쇼! 음악중심’은 2005년 10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 이날 400회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엑소, 씨스타, 미쓰에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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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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