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24시간이 모자라’, 맨발 섹시댄스 ‘완벽’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08 17: 21

가수 가인이 선미의 전매특허인 맨발 섹시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인은 8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색의 허리라인이 강조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가인은 엉덩이 춤, 시계 춤 등 선미의 안무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농염한 눈빛과 섬세한 손짓도 섹시미를 돋우는데 한 몫 했다.

가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본 네티즌은 “가인의 ‘24시간이 모자라’ 정말 섹시해”, “가인의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못지 않네”, “가인의 ‘24시간이 모자라’ 완벽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2005년 10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 이날 400회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엑소, 씨스타, 미쓰에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걸스데이, 가인, 선미, 태진아,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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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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