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남자 8번 김원중,'내 퍽을 받아라'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3.08 18: 46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한국 대명 상무-일본제지 크레인스 경기가 3월8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대명상무 김원중이 몸을 풀고 있다.
국가대표 1조의 공격수로 뛰는 김원중은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1 B그룹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5골을 터뜨려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는 25골(8위)과 24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 16위에 오르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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